부암동에 있는 맛집 '사이'
아내가 야식 산다고 들려서 찍은 사진을 대신 올린다.
와이프 왈: "여긴 정말 아는 사람만 갈 수 있어. 좁은 골목길에 있어서 모르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 같아."
사진을 보니... 100% 공감한다.
좁은 골목실 사이라서 이름을 '사이'라고 지은 건지.. 정말 좁아 보인다.
금요일 저녁에 먹는 치킨과 매콤 달콤한 양념에 담긴 숙주,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막걸리.ㅋ
양도 적당했고.. 너무 아름다운(?) 야식이다..
다이어트 중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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