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의 뜬금없는 서울 시내 호텔 1박2일 여행(?)기 아.. 우선 사진들을 올리고 보니... 저녁 폰카라 화질이 다 별로다...... 쓸 맛 안나네.. 어찌됐든, 갑작스럽게 비아가 놀러가고 싶다고.. 서울시내 놀러가서 하룻밤 자고 오자고... 나도 솔깃. 그래서 고. 부랴부랴 오후 5시쯤 온라인으로 호텔 예약을 했다.. 명동 근처에 있는 튤립 무슨 호텔이었는데.. 초이스 나쁘지 않았음.ㅋ 당일..도착 2시간 전 예약이라.. 데스크에 예약 정보가 올라오지도 않았었다..ㅋ 이게 뭐야..ㅋ "아직 예약 정보가 안올라 왔나봐요.." 잠시 대기 했다.. 우리 설마..예약 제대로 안한 건 아니겠지??? 방에 들어가보니 대략 선방. 아이들과 함께 자기에 딱 적당한 침대와 아이들 물놀이를 위한 욕조까지 밖(?)에. "자 이제 나가자~!!!" (너희들 집에 있었으면 벌써 .. 더보기 이전 1 다음